[앵커의 마침표]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기술’

2022-06-21 127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자 우리 과학기술계가 긴장했다고 합니다.

혹시나, 러시아가 한국의 위성을 실어주지 않으면 어쩌나 해서요.

지금까진 발사체가 없다보니 주로 러시아 발사체에 우리 위성을 실어 보냈습니다.

드디어 누리호 발사가 성공하면서, 우리도 발사체를 갖게 됐죠.

아직은 후발주자지만, 선진국들이 다 뛰어든 우주 전쟁, 우리가 갈 길은 명확해 보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한 말로마침표 찍겠습니다. 

[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기술'. ]

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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